삼성 SDS 고민타파 멘토링
2019-08-28(수)에 삼성 SDS 고민타파 멘토링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말을 들었고,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상깊었던 말씀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이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과의 연구 프로젝트
어떤 프로님은 교수님과 한의학, 인공지능을 융합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하셨습니다.
그걸 하면서, 여러가지 언어도 써보고, 여러가지 경험을 얻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따라서 프로젝트를 추천하고, 자신의 장점(무기)를 꼭 챙기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코딩테스트 준비과정
어떤 프로님은 삼성 SW직군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문제 풀이를 했다고 했습니다.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 여러 사람과 얘기를 나누며, 다시 그 문제가 나오면 안까먹고
풀기 위하여 자기 자신의 나름대로 정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나의 문제에 대해 “여러 방식의 풀이 습득”
많은 문제를 접하는걸 추천하셨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그냥 깡으로 삼성 건물에 들어가서 현직자들 붙들고 자신이 조사한 삼성에 대해서 물어보고,
진위여부를 판단했다는 것이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삼성 건물에 들어가서 물어본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였을텐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회사에 대한 목표도 좋지만, 자신이 정말로 가고 싶은 회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절박하고 간절하지만, 비굴하지말자. 기세가 정말 중요하다!!!
자신의 포지션을 명확히 하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전략적으로 다가가자!!! 바로 장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면접의 흐름을 따르자.
면접때 기억에 남는 질문
-> “우리가 당신을 왜 뽑아야 하나요?” 자신이 이 회사에 가고 싶은 이유, 자신의 무기가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지 자신과 회사의 접점을 찾기
회사가 원하는 사람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자신과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때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공부 잘하는것보다 열정, 협업, 마음이 잘맞는 사람이랑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낳을때가 많았다.
‘개발자는 공부를 계속 해야한다. 트렌드는 매번 바뀌니까’